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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감기처럼 앓는 마음의 병이 있습니다. 우울증인데요. 매년 환자가 늘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회적인 문제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혹시 내가 우울증인지 아닌지 궁금한데 병원가기는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자가진단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하실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5분내에 자가진단 해보실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란
우울감을 느끼고 의욕 저하가 주요 증상이며 이로 인해 다양한 인지,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정신적인 질환입니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게 개인이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다면 증상이 많이 좋아져서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도 가능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아래 링크로 가시면 간단하게 자가진단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
▶우울감
우울감은 우울증의 핵심 증상입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며 우울증의 2/3 정도가 그에 대해 생각하고 10~15%는 실천으로 옮기게 됩니다.
▶무기력감
삶에 대한 에너지를 상실하게 됩니다. 일을 시작해놓고도 끝마치지 못하게 되고 이에 따른 학업, 업무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 동기를 얻기가 어려워집니다.
▶수면장애
충분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주 깨거나 일찍 깨는 증상을 보입니다. 불충분한 수면으로 인해 식욕감소와 체중저하를 보이기도 하는데 또 반대로 식욕이 증가하거나 오히려 수면 시간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안
90%정도는 불안 증상도 동반하게 됩니다. 보통은 오전에 불안증세가 심하고 오후가 되면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안증세가 나타나게 되면 집중력 저하, 인지기능 저하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신체증상
일부 우울증을 겪으시는 분들은 내과적인 신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내과 검사를 계속 해도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치료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같이 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항우울제는 부작용도 적고 충분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약물과 함께 전문가와 심리상담도 함께 하게 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을 다시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술이나 담배, 혹은 불법적인 약물은 우울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운동을 하시거나 신체적 활동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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